옵치는 어디까지나 팀플게임이라능거~

울편에 트롤이 없어야 하는 운

상대에 핵이 없어야 하는 운 (물론 울편에 핵있는것도 짜증)

6명 전원이 이기겠다는 확고한 의지!!!!

이런 시너지 효과를 맛 봐야 비로서 이기는거 같아요.

점령 에서 2:0 으로 이기고 있다가 2:3으로 역전패 당할때나 이길때

팀 내부에서 이기고 있다고 방심하고 막하다가 내부분열로 무너지는 경우도 종종있고

반대로 지고 있을땐 으쌰으쌰 "이겨봐요!!" 불타 오르면 역전도 나오고

호위에선 연장전 1분 남고 상대는 5분 남아도 1분으로 끝까지 밀어서 이기는 경우도 나와요.

비슷한 점수대에 비슷한 사람들끼리 매칭 되는곳에선 진짜 팀 잘 만나는 운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어느 판에선 내가 구멍이 될수도 있고 다른 판에선 다른 누군가가 구멍이 될수도 있고..

  서로 다독이며 즐거운 옵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