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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오에 대해 요즘 드는 생각
게시물ID : sisa_945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오==333
추천 : 1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4 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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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다니는 직원이 전부 우리나라 휴대폰/반도체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현대 다니는 직원 모두 우리나라 자동차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고 생각치 않는다.

적은 월급, 기자단에게 굽실거리는 정부 홍보관, 찔러주는 돈봉투,
8만원짜리 식사를 받아먹으며,
특권의식을 갖고 살다가,
 노무현, 문재인이 정권을 잡으니 이빨을 드러내며 적의를 드러낸다.

흡사 밥그릇을 빼앗긴 떠돌이개들처럼 이빨을 드러내며
흠집내기 바쁘다..정의와 투명성보다는 공짜돈 10만원이 더 중요하다.
그러다 노무현이 그렇게 싫으냐 그러면
기자들 다루는 법을 몰라서 그렇다고한다..
그렇게 물어뜯다가 결국 극한까지 가고 말았다. 결국..

지금도 마찬가지다.
여태껏 돈받고 밥 얻어먹은 보수 국회의원을 까는 기사는 하나도 없다.
문재인이 새로 데리고 온 청렴한 인재들에게는 얻어 먹을 기대치는 하나도 없다.

대놓고 의견을 말하지는 못하지만 대한민국이 다시 부패한 나라가 되기를
마음속 깊이 원하고 있다.
그렇게되야 개밥그릇에 뼈다귀 하나라도 더 올라올거란걸 그 누구보다
확신하니까.. 안철수를 그렇게 빨아댄것도 결국 돈이리라..

그래서 한경오가 망해야한다. 월급은 적지만 누구보다 부정부패의 달콤한 맛을 잘 알고 있는 기자들로 가득 차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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