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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정부에 대한 기대
게시물ID : sisa_945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이멍청이
추천 : 2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5 00:00:29
우리나라는 2030들이 살기에는 너무나도 뭐같은 나라다.

그 이유를 몇가지 들어보면
1. 정치적인 것
2. 물리적인 것
3. 사회적인 것

세가지가 콤비를 이루며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켰고 그로인해 2030들은 대학을 나와서도 취업난. 경력을 쌓아도 저임금으로 인한 포기를 강요하는 세대까지 왔다.

더불어정부는 말한다. 2020년이 넘어가면 실업율은 해결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지원하겠다고.
일자리 위원회도 만든단다.
적어도 10년의 피해에 대한 물리적 보상은 끝났다.
근데 이게 끝이면 안된다. 그들을 착취하던 사장이란 이름을 단 짐승들은 크게보면 삼성. 작게보면 중소기업 사장까지 산재해있다.
이들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절대적 강자이다.
적어도 2030에겐 그들은 정치인보다 가까운 깡패들이다.

물론 삼성에도 좋은 사장 좋은 중소기업 사장이 있다.
근데 그게 무슨소용인가 그들은 절대적 소수고 악인은 절대적 다수다.

그런데 이번엔 재벌개혁도 하겠단다.
다음은 검찰.. 다음은 언론.. 그리고 교육 등을 개혁할 것이라 생각된다.
여기저기서 바쁘게 개혁이 시도되고있다.

그래서 기대된다.

중소기업도 개혁해서 청소해주고 사장들에게 재갈을 물려주길 기대한다.
그 강자에게 내가 뽑은 대통령이 재갈을 물려주지 않을까 기대한다.

최저임금의 정상화, 근로시간의 강제 준수화 등

나의 헛된 기대이고 희망사항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기대한다. 버틴다. 내 삶의 유일한 희망이 내가 근로자로서 배우고 또 배우면 더 이상 굶지 않을 것이라는 헛된 기대가 될 수 있지만 그정도의 기대라도 준 대통령을 믿는다.

2030 중 하나인 나는 문재인을 더불어민주당을 더불어정부를 믿는다.

2030이 더이상 취업난에 절망하지 않는 공무원에 목메달지 않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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