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의 임기말 지지율이 한자리수였는데 그많던 지지자들은 왜 다 등을 돌렸을까?

온갖 양아치 언론들이 지속적으로 노정권을 깠기때문에?

지지자들이 언론에 속아서 지지철회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임

노통이 기존 지지자들로부터 인기가 떨어지게한 3가지 가장 큰 이유는 이라크 파병선언을 철회하지못하여 김선일씨가 죽은 사건과   한미 fta 추진, 그리고  부동산 폭등을 잡지 못한점이라고 보임 

특히 그중에서도 앞의 2가지 보다도 부동산가격을 잡지못한 것은 가장 치명적인  실책이었음

노통지지자의 대다수가 젊은 도시사무직 또는 서민이었다는 점에서 이들은 대부분 무주택자가 많았고 그래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이들의 생활경제에 치명적이었던 것으로 보임

민주주의  정치 경제 개혁 같은 것보다 생계가 가장 중여한 것이 당연함에도 이를 간과한 것임  노무현이 경제 전문가가 아니어서 가격통제를 위해 노력했음에도 실패하였고 이는 곧 무능력한 정권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였음


현재 문재인정권도 마찬가지로 부동산가격 또는 시민생활에 직접적인 부분을 잘 컨트롤하지 못하면 지지철회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  문재인지지자들의 특성이 노무현지지자들과 별로 다르지 않기 때문임

따라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부동산가격을 잡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할 수있음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는 바람직하지 못함  주식투자는 지지자들 대다수가 하고있고  인프레감안시 실질 이자가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세금까지 올리면 반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