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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듣다가 부랄을 탁 칩니다.
게시물ID : sisa_945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파이S
추천 : 35
조회수 : 3017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7/05/25 13:22:11
김어준씨는 젊은 세대를 포함한 2~50대 까지의 정치참여 방식의 변화가 이루어졌고
 
그에대해 적응하지 못하면 정치인으로써 힘들것이다 라는 말을 하죠.
 
이때 시사인 기자분이 한마디 덧붙이죠.
 
"예의를 지키는 수준에서.."
 
국민에겐 높은수준의 사회적 도덕성과 예의를 요구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라는 물음표가 수십억개는 생기게 하는 말이였네요.
 
국민 통합 국민들이 원한다 고 말한 국민속에 예의가 없는 국민은 해당하지 않는것인가??
 
본인들에게 질타 하는 국민들이 예의를 차려야만 하는가?
 
어제 하루종일 이슈가 되었던 김무성대표의 평소 말투는 모두 반말이였다하죠.
 
국회의원이 기자에게 보좌관에게 반말하는것은 예의에 맞는건가 봅니다? 이것에 대해 문제 삼은 기자나 보좌관
 
심지어 동료 국회의원도 없었죠.
 
선출직인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큰 주권자가 임명한 하나의 임명직이고, 그 주권자가 국회의원에게 반말하는것은 예의를 지키라고 합니다.??
 
정말 왜 이토록 정치권이 불신의 대상이고 썪은물로 지독한 냄새가 났는지
 
국회의원 본인들만 모르고 있는거 같아요.
 
더 덧붙이자면
 
어제 청문회 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대부분 비례대표 내보내서 각당 총알 받이 시켜놨는데
 
본인들은 그걸 모르고 당에서 나를 총리후보자 청문회에 나가라고 했다니 드디어 나도 중앙정계로 진출 하는것인가 ??
 
신나서 불길에 뛰어드는 불나방 갔다고나 할까요....
 
당 지지율 vs 총리후보자 지지율
 
에효.. 국회의원분들 제발 당 눈치 보지말고, 국민들 눈치 보시고 정치 하세요.
 
욕좀 먹는거? 본인 다음 총선에서 떨어져서 집에서 놀고 있으면 그때는 욕이라도 먹었지~ 하고 그리워 할때가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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