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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6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자한마리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6 01:08:48
 내가 언제부터 주변사람들에게 늘~ 잘 지내보이고, 항상 행복해보이고, 즐거워보이고, 괜찮아보이려고 신경써왔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내가 어렸던 그 시절부터 그래왔던것 같기도 하다. 

친한 친구 혹은 회사 동료들 중, 자기감정 솔직히 표현하고 어쩌면 경솔하게 내뱉는 이들을~ 예전엔 잘못한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부럽다. 

나도 그렇게 하고싶은데 이제와 달라지기엔 너무 많이 와버린 것 같고~ 의식해서 그렇게 하려 노력하는 것도 어색하고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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