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 예, 저도 그때 마음은, 우리 백원우 의원과 똑같은 마음이죠. 그렇게 외치는 백원우 의원을 정말 껴안아 주고 싶은 그런 심정이었는데 ... 그래도 우리가 상 주 자나요? 우리가 상 주로 장례식을 치루고 이명박 대통령은 아.. 말하자면 거기에 문상차온 분이니까 또 우리가 또 그에 대한 예의는 또 다 하는 것이 맞다고 그렇게 생각을 했죠.
상주로서 문상온 손님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한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