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지금 운동하면서 징징글 써요ㅠㅠ제가 애정하는 다게에..에휴

원치 않는 강제 재능기부를 누군가 저에게 요청했어요.
혹시 다게분들은 이런 경우 있으세요? 물론 오늘은 얼떨결에 해주고
다음부터 칼같이 거절할거지만 제 시간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저에게 시간 내줄것을 '정'을 앞세워 요구하는게 너무나 불편해요.

엄마는 좋은마음으로 어려운거 아니니 봉사하듯 해주라고 하지만
이기적인건지 못된건지 전 제시간 쓸데없이 내주는게 싫어요ㅠㅠ
하 진짜 당황스럽고 짜증나요.
이쪽 계열이 유난히 그런것 같아요. 쉽게 생각하고.
물론 어렵지 않죠..근데 제가 그동안 어렵지 않게 되기 위해 했던 노력 가치 시간은요? 그걸 무임승차 하려는 사람은 너무 짜증나여ㅠㅠ힝힝

오늘 몸 회복하고 오랜만에 운동하는 중에 강제재능 기부 전화받아서 운동도 중간에 멈추고 너무 짜증나네요!!!!
지금 다시 열받은거 식히려 다시 이어서 운동하구있어여..

이상 징징글이었어여ㅠㅠㅋㅋ
운동 열심히 하고 씻구 자야겠네요!! 그래도 여기 징징대니 조금 낫다능 헤헤 모두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