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에 마태기라는 단어를 보고 놀라지마세요

사실 마태기는 맞지만 마비를 아주 안들어가는것은 아니므로...

스샷이 쌓인답니다(웃음)(웃음)

아래에는 움짤들과 스샷들이 뒤섞여서

막 와이파이는 데이터가 아주 막 그냥! 어? 그냥 확확!! 훅훅!!

...

그렇습니다, 주의해주세요;)

그 말에 나의 생각이 약간 인상을 찌푸린다, 그럴려고 한것은 아니었다

"나는 네가 내 옆에있어주는것 이상을 원해."

모처럼의 진중한 목소리에 갑자기 나를 돌아보는 그녀의 눈에 당황함이 묻어난다

"이제 나를 봐주네."

싱긋 웃어보이자 그녀는 새빨갛게 얼굴이 달아오른다

"시..시끄러워!"

"언제나 이야기해주지만 돌아와줘서 고마워."

빠안히 바라보며 이야기하자 결국 그녀는 끄응 하고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린다

"오늘 했잖아.."

"다음날이 되었는걸?"

"아직 해가 다 뜨지 않았어."

"지금은..."

지금은.....그 시간이다

"밤과 아침의 경계야."

그 말에 라그린네가 얼굴을 가린 손을 내린다

주변은 짙푸른 하늘이 연하게 파랗게 되고 연하늘로 흐려지며 연한 주황색과 손을 잡고있다

그 끝에는 빨간 오랜지색이 나타날것이다

나에게 처음 다가왔을때, 메릴이라고 불렀었던 너의 색으로

"네가 다가오고있어!"

나의 태양, 나의 아침이자 밝은 한낮같은 사람

"진짜 너란 녀석은..."

"겨우 붙잡았는걸, '나의 태양'을."

웃으며 꼭 잡은 내 손을 바라보다 내 눈을 한번 바라보고는 그제야 그녀도 웃는다

붉은 태양이 빠끔히 고개를 들며 그녀의 볼에 옅은 홍조를 입혀주었고,

그 덕분에 우리는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글이 안써지는 작성자의 글입니다)

(공감각적 문장 쓰는건 재밌어요><)

외형은 전에 올리던 스샷처럼 예전 성인캐일때 외형 그대로입니다ㅎㅎ

집에와서 컴퓨터도 못켜고 그냥 잠든다던지, 

핸드폰 어플게임을 실행만하고선 그대로 쥐고 잠든다던지...

심지어 안경도 쓰고 아침에 눈을 뜨는 경우도 빈번했어요ㅠ ㅠ

이런날은 언제 잠들었는지를 모르고 그냥 기절한 수준이지만

그동안 불면증으로 고생했던 제가 맞나 의심이 될 정도로 잠을 너무 잘자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마비를 좀 못하게 되고 그랬는데...

그래도 제 스샷폴더를 보니 그런 걱정 안해도 괜찮을거같아요^ㅅ^

지금도 글쓰면서 계속 졸고 있군요, 얼른 자야겠어요ㅠ ㅠ

종종 스샷 쌓이면 또 글쓰러 올께요!!

다들 좋은 밤, 즐마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