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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셋이 사는데 잘 살면 되지 뭐 걱정이라고
게시물ID : freeboard_1559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화보는사람
추천 : 3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28 1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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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게가야하는건진 모르겠는데 이게 뭐 결혼생활 얘긴 아니라서요 애들이 아니라 제 얘기라 육아게도 아니고~
별거하고 애 둘이랑 사는데 친정엄마가 막 한숨쉬시고 자랑이냐? 그러시고 애한테는 아빠 돈벌러 외국갔다고 하라고...
아니 뭐 죄졌나요 전 괜찮은데... 
사춘기인 큰애랑 장애등급상황에서 정상기준으로 올라선(와~~~!) 아직 어린 둘째가 있는데 힘들고 어려운건 많지만 아직은 괜찮아요 사실 앞으로도 잘 살수있을것 같아요
엄마도 걱정되고 안스러워서 그러시는건 알지만 지금 괴로워하고 걱정해봤자 좋을거 없잖아요 살다가 진짜 힘들어질때 그때 걱정하죠 뭐
둘째 일로 만나는 선생님들이 어머님 힘드실텐데 그래도 너무 밝아서? 괜찮아 보여서 좋다고 하는데 이런저런 일들 일일이 걱정하고 고민하면 저 못 살아요~

지금 다른일 하고있는데 애들키우면서 하긴 힘들고 친정에 애들 봐달라고 도움받는것도 부담되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서요 그만둔다고 했어요
다행히 전에 직장사장님들이 오라고 하셔서 둘 중에 하나 골라서 갈거에요 신기하게 힘들땐 또 좋은 기회가 오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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