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는 1개 레이더, 6기 포대가 1시스템으로 구성됨.

4월 말에 레이더1기와 2기 포대는 알고있듯이 성주로 배치완료

4월말에 나머지 4기에 대해사도 언론보도상 국내 반입되어있다 
했지만 공식적인 국방부나 정부의 발표는 없었음

이제서야 문재인 대통령 4기에 대한 공식적인 현황 알게됨.

청와대 : 정부 출범 후 몇차례나 보고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4기에 대해서는 정식보고가 없다 이제서야 알았다.
국방부 : 안보실장에게 보고 했다 발표했다가 청와대 반박 
             보도 후에는 조사중이니 언급안하겠다하고,
             다른 보도에서는 먼저 묻지 않아 보고 안했다고도 함.


이건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 아닌가요??
언론보도가 됐는데 왜 안물어봤냐? 몰랐냐?는 주장은 꺼지라하고
안보,외교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사드에 관한 보고를
저따구로 했는지 안했는지도 정확하질 않고, 묻지 않아
안했다니요??

상관이 바뀌면 전 상관이 진행하던 중요 사안은 상황을
정확히 보고해야 정상 아닙니까??
상관을 얼마나 무시하고, 사드에 대한 문제의식이 얼마나
가벼우면 저따위로 대충보고하고, 먼저 묻지않아 보고 안했다는
개소리가 나올까요??

문재인 지지여부를 떠나 객관적으로 봐도 국방부가 먼저
실수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