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말하기 부끄러운데요....
네이버카페에서 어떤사람이 날 따라다니며 태클거는데..

어제 제가 카페활동하다가 어떤분이 식당알바했는데
힘들단 글에
제가 "글만 읽어도 제가 힘드네요;;;;;ㅋㅋ"
라고 달았더니 역시나 그사람이.. 
"힘들다는 글에 ㅋㅋ는 좀..."이러길래 다른분이
그밑에 저 입장 대변해줬는데..
또 따라다니며 태클거는분이 대변해주시는 분한테
"그걸 모르는분이 소통안되고 공감능력부족하다는 증거"
라고하면서 비꼬는거예요.. 
그러면서 아이디를 [또라이병자]로 바꿔서
내 아이디 집으며 토하는 이모티콘 올리고 바로 원래아이디로 바꿨어요..
이거 고소 되는 부분이예요?
글로쓰니 유치하네요;;;;
자꾸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게 쌓여서 그런가봐요;;;
진짜 부끄럽네요... 초딩도 아니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손발오그라들지만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