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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는 이번 사드관련 사태의 꼬리다
게시물ID : sisa_949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반지
추천 : 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31 10:45:40
이번 사드포대관련 보고 누락 혹은 항명사건은 한민구 국방장관 조져봤자 나오는거 없을겁니다. 왜냐 국방부는 애초에 사드설치에 주도적으로 역활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방부는 사드가 설치 되기 몇일 전까지도 사드 배치에 대해서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밝혔고 한민구 국방장관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결과에 대해서 보고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http://raythep.mk.co.kr/newsView.php?cc=270001&no=12864)

그런데 몇일 후 갑자기 금년 내로는 결론 날꺼 같다고 이야기 하더니 2016년 7월 8일에 갑자기 사드 배치가 결정되었다고 갑자기 발표했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이번 발표는 국방부의 결정이 아니라 청와대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긴급히 결정했다’고 털어놓았다”며 ‘청와대 배후설’을 제기했죠

아마 국방장관 보다 위쪽 라인에서 결정 되었고 국방장관은 그저 행정상 절차만 진행했을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따라서 이번 사드포대 관련 문제도 뻔히 밝혀지고 엄청난 질책이 따를것을 알지만 뭉게고 있었던 것은 이번 사태의 실질적 결정 및 진행자가 국방장관 보다 위쪽에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합리적일겁니다.

국방장관보다 위쪽에는 몇명없죠.. 
출처 http://chenjy.tistory.com/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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