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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주택을 빌딩으로 만드는 언론의 <기획보도>의 위험성
게시물ID : sisa_950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콩주야
추천 : 27
조회수 : 1615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6/01 03:28:28
노무현대통령을 알고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건이 있습니다

노무현 아방궁, 노무현 타운, 노무현 초호화요트
<주간조선> 노무현 크루져급 호화요트 를 가지고 있다! "호화요트에서 20명의 사람들이 술판을 벌리기도 해.."
<주간조선> 봉하마을 ‘노무현 타운’ 6배로 커졌다
<중앙일보> 봉하마을에 '노무현 정원' 만드나
<동아일보> 509억 예산 퍼주기 논란 ‘노무현 타운’ 전면 재검토

-저들이 초호화요트라고 부르던 노무현대통령의 실제 요트 사진을 첨부합니다-

그러면 이제 강경화후보의 기사를 둘러봅시다

<JTBC> [단독] 강경화 후보자, 거제에 '기획 부동산' 매입 의혹
산을 깎아 만든 땅 위에 컨테이너 두 동만 올라가 있는 구조

저는 이 기사를 보고 강경화후보가 정말 부동산 투기를 했나 싶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검색을 해보고서야 저 기사는 낚시기사란걸 알았습니다
(요즘은 기사보다 댓글이 더 중요하고 필히 검색을 해서 허위,왜곡기사가 아닌지 검토해야 합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다른 언론사들의 보도입니다
컨테이너 주택이 순식간에 빌딩으로 변하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SBS> 거제도의 부동산을 증여받았는데 증여세는 일주일 전에야 냈습니다
<YTN> 거제도에 빌딩을 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두 딸의 공동명의로 이것을 증여를 했죠

저들이 빌딩이라고 부르는 거제도의 전원주택은
선박용 40피트 컨테이너 5동을 쌓은 2층 디자인으로 노후에 살기위해 지은 것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ilovcamping/220343595455
           http://blog.naver.com/ilovcamping/220449206828

임야에는 건축을 못한다
형질변경,건축허가,지목변경 등의 과정을 거쳐 대지로 만들어야 건축을 할수있다
임야에 건물을 지으면 땅 가치가 오르기 때문에 
그만큼의 개발부담금이라는 세금을 납부하는데 이 금액이 만만치않다

<출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186137333

<결론>
노후에 살기위해 임야를 대지로 변경한 후 전원주택을 지었는데 
이걸 직접 가서 취재하지도 않고 로드뷰 따위를 들이대며 
"기획부동산" 의혹을 심어서 강경화후보를 낙마시키기위해 
JTBC가 고의적인 "기획보도"를 했다 -- 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손석희 기자때문에 JTBC의 기사를 옹호하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잘못된건 잘못된 것입니다
한경오도 그 옛날엔 저정도로 부패하지 않았습니다
손석희 기자의 공로때문에 계속해서 JTBC를 옹호한다면 조중동과 한경오를 비판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나는 기사가 있어 함께 올립니다>

■대한민국 언론의 현주소

요즘 언론이 살판났다. 조·중·동을 비롯한 대부분의 매체가 문재인 씹기에 이빨이 몽땅 나갈 지경이다. 문득 노무현 생각이 떠올라 가슴이 찢어진다. 자신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다고 조선일보의 기자 하나는 ‘노무현 죽인다’는 말을 공공연히 했다. 지금 핵심 간부가 됐다고 한다.

주간조선의 우종창은 ‘노무현은 과연 재산가인가’라는 날조된 기사를 써서 벌금형을 받았다. 중앙일보의 간부 기자는 함께 밥 먹는 자리에서 노무현을 정면으로 바라보면서 말했다.

“당신같은 사람이 무슨 대통령을 한다고 그러냐”

식사를 마치고 함께 탄 차 속에서 문득 곁눈질로 본 노무현의 뺨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숨이 멈출 것 같았다. 기자는 이렇게 사람을 짓밟아도 되는가. 무관의 제왕이어서 자랑스러운가.

왜 그렇게도 노무현을 미워했는가. 왜 부모 때려죽인 원수처럼 증오했는가. 잘 알 것이다. ‘말 안 들으면 죽인다’ 이 말 한마디가 해답이다. 죽을 줄 알았던 노무현은 죽지 않고 대통령이 됐다. 땅을 칠 노릇이었을 것이다. 노무현의 사저는 아방궁이 아닌 ‘노방궁’이 됐다. 배드민턴 채는 골프채로 변했다. 1억 자리 시계가 논두렁에 굴러 다녔다. 기레기들의 집단 테러다.

<출처>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8306&thread=21r11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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