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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고 귀한 집밥한끼..그래도 소박한것은 반전(^^,;)
게시물ID : cook_204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엄마
추천 : 27
조회수 : 20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01 10: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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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끼가 귀합니다.
차려주고프고 먹이고프고.. 
잘먹겠습니다~ 
달그락 젓가락소리 ,
냠냠 꿀걱 맛있단 말,
잘먹었습니다~ 
빈그릇과 돌아오는 가벼운 포옹.. 
엄마란... 
밥차려주는 엄마란.. 
잘먹는 모습에 그저 흐뭇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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