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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을 위한 작은 팁
게시물ID : military_77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톤할꺼다
추천 : 6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6/02 03: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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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자피 가야될 군대 조금 편하게 갈수 있는 팁입니다.
신교대를 선택할수있죠?
만약 자기가 강원 경기 이남의 지방이시면 
제주도를 제외하면 최소 각 도를 관할하는 부대가 있습니다.
부산 같은 경우도 따로 그 지역을 담당하는 부대가 있습니다.
그런 부대 같은 경우는 신병교육대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 최우선으로 자기가 살고있는 부대 신교대를 신청하세요.
논산이나 102보충대 306보충대 같은 경우는 전방으로 차출될 가능성이 있지만
후방부대 신교대 같은 경우는 전방으로 가봤자 서울입니다. 수방사 예하...
자기가 서울에 살고있다 이런분도 후방부대 신교대를 나오면 지하철 타고 휴가 나올수 있습니다.
제가 39사(창원에 있었습니다.) 신교대 나와서 제일 북쪽으로 자대배치 받아서 간곳이 56사(부대가 은평구)였습니다.
그리고 저 훈련소 동기들 중에 20%가 39사 자대배치 받았습니다.
집이 창원인 동기는 걸어서 휴가를 나갔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경남은 39사(함안) 부산은 53사(해운대역) 여서 두곳을 염두하고 정했습니다.
팁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전방보다는 낫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뭐 보직마다 고생의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만...
그래도 기왕이면 가까운곳에서 2년을 보내는것이 좋지않을까요?
추가로 기동대대같은 경우는 전방사단의 수색대와 같습니다.
빡셉니다. 차출 되지 마세요.
대게 보충대에서 차출 되는데 조심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피할수 있다면 피하세요.
39사단이 창원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제 동기같은 경우에는 부대내에서 집에 불이 켜졌나 안켜졌나 확인까지 했었어요.
여러분도 가깝다면 한번 노려보세요.
53사단 같은경우는 위병소 나오면 해운대역이에요.
서울 같은 경우는 수방사 예하부대로 가게 된다면 버스 지하철이면 집에 도착합니다.
이수지역도 서울이라 외박도 집으로 갑니다.
특히 예하사단들이 서울 구단위로 예비군 훈련을 담당하고 있기때문에 집도 가깝고 훈련도 집가까운 곳으로 나가고
전역후 예비군 훈련까지 자기가 나온 사단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처 제 2년 남짓 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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