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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화장고자의 물욕
게시물ID : beauty_111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닭볶은년
추천 : 7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6/02 15:34:06
ㅋㅋ전 화장고자에요.
색조화장이 잘 어울리지도 않을뿐더러 손이 고자라 정말 이상해져요 ㅋㅋ
근데 뷰게 생기고 나서 맨날 눈팅하면서 화장품을 사 모으기 시작했어요.

색조도 잘 하지도 않으(못하)면서 사서 쟁이고 ..
기초도 마구마구 사서 쟁이고 있답니다 ㅠㅠ

집에 안쓰는? 쓸 예정인 화장품은 네모난 플라스틱 리빙박스에 넣어놨는데 . (꽤 큼!) 
한가득 되네요. 바디로션부터 핸드크림, 동생이 유럽에서 사온 각종 화장품 . 눅스 오일(작년겨울에 쓰려고 했으나 그때도 뜯어놓은 화장품이 너무 많아서 안씀 ) 

저게 저렇게 많이 있는데 더페이스샵에서 더테라피 스킨/로션 을 2셋트를 지르고 ..ㅋㅋㅋ
뜯어져있던 이솔 화장품들은 가끔 생각날때마다 쓰고 ㅠㅠ 

동생이 러쉬에서 클렌징크림을 사줬는데 너무 오일리해서 뜯어놓고 몇번쓰지도 않고 방치중....슈렉팩? 도 뜯긴했는데 유통기한이 너무도 짧아서 
약간 굳었다고해야하나? 말랐다고 해야하나.. ㅋㅋ 그냥 방치중.......물론......쓰지도 못하겠지만......요..

작년에 나스/맥/바비 등에서 지른 립스틱은 서랍장에서 잠들고 있는데 미샤 이탈프리즘 립 3+섀도우팔레트 행사할때 또 사재끼고.

루나솔 섀도우 팔레트도 사서 매일 사용하는데도 ㅋㅋㅋㅋㅋ안파이는데 이유가 뭘까요? ㅋㅋ 색조는 얼마나 써야지 쓴티가 나는건지 ..

게다가 바디워시/로션 욕심은 왜케 많은지 ... 7월여름휴가때 해외로 가서 면세찬스가 있어서 

더바디샵 모링가 750ml 바디워시와 250ml 바디로션 질러놨어요..저 무거운걸 어케 감당할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올리브영 세일이 시작됐잖아요??????????????

더프트앤도프트 바디워시/로션이 세일하잖아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질렀죠 ... 뭐...

집에서 지금 대기중인 바디워시/로션도 많지만....................


립스틱/아이섀도우는 사서 힛팬해본적이 거의 없거든요 ..?

근데 벌써부터 면세점 들락날락하면서 뭘로 탕진할지 고민중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탕진하기 위해서 사는사람마냥...

지금 사용하고 있는 vdl 파데가 조금 남긴했는데 .. 동생이 준 더블웨어도 있거든요 .......... 거의 90%정도 남은건데 ..

왜때문에 파데도 사야할것같죠 .? 

향수도 .......사야하는거잖아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텅장이 텅장텅장하면서 우네요 ..


-탕진하기 위해서 사는 물욕에 눈먼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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