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매트하고 화사한 피부표현을 좋아하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 악건성으로 변해버린 피부때문에 그동안 촉촉한 파데만 사용해왔어요. 
특히 겨울에는 기초탄탄히 하고 촉촉항 파데로 마무리해준다음에 피부가 너무 광나보이는게 싫어서 파우더처리 아주 조금만 해줬는데도 코에 바-로 뜨더라구요
근데 이후에 기초도 열심히 쌓고 날씨도 더워지다 보니 나름(?) 매트하다는 에뛰드 더블래스팅을 발라도 건조한 느낌없이 시간지나면 약간 유분감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동안 선망해왔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를 사보려고 했는데  가격대도 좀 있고 극지성용이기에 불안해서 그만큼 매트하다는 레브론 컬러스테이 파데를 사용해보려합니다(마침 올영세일이기두하고..)
그런데 리뷰를 보니 매트하고 절대 안지워지기는 하는데 지성이 써도 좀 매트한 감이 있고 건성이 쓰면 진짜 피부 쫙쫙 갈라진다는 둥 안좋은 평도 있더라구요
전 일단 다크닝이 안오고 절대 안지워지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혹하기는 하는데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