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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스타는 야당의 전유물??
게시물ID : sisa_951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침묵의기록2
추천 : 0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3 01:40:27
오늘까지 청문회 진행을 보면

여당과 입각하는 분들이 스타가 되는 아이러니...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청문회를 본적이 언제였던가...

유명한 노무현 전대통령의 3당합당에 대한 반대 이후

그렇게 기억나는 명장면은 나의 뇌리에 없다.



그 한장의 스냅샷이 나의 머리속에 남아있었고

나의 일천한 한표를 투표장으로 이끌었으며,

그분의 뜻을 잇고 있는 재능있는 씨앗들이

현 문재인 정부를 탄생하게 한 주역이기에.....




야당은 야당답게 여당을 견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청문회를 보면서

견재는 커녕...수준미달임을 증명해 보이는 추태의 연속...

추후 정당 존립에 대한 위협을 걱정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물론 문재인 정부의 인선이 완료된 후의 정책중에는

각자의 지갑에서 돈이 나가는 정책이 분명히 있으며,

이에 대한 부분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고공행진하는 지지율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구하기 위한 정부와 여당의 노력이

조금이라도 느슨해 진다면

야당은 또다시 공격의 빌미를 잡고 물고 늘어질 것이며

이때부터가 현집권세력과 야당과의 길고 긴 싸움이 될 것이니...


그래도 다행인건 노무현 참여정부보다는

여론 판단에 대한 성숙도가 더 나아졌다는데

희망을 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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