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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즐겼던 뉴비의 과거와 현재
게시물ID : mabinogi_147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데브
추천 : 0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03 12:51:39
과거
작성자가 시작할때는 막 g12가 업뎃됐을 무렵.
예전에 g2인가 나올때 맨 처음 했었지만 뫼비우스의 알바사이클과 하루종일 걸어가야 나오던 던바튼과 몹들에 비해 너무나 무력한 내 자신에 좌절해 접었음...


암튼 연금술 업뎃될즈음 들어와서 재밌게 했음. 제너레이션 진행하면서 같이하던 친구들이랑 이 던전 저 던전 가보고 주로 모험에서 재미를 찾았던것 같음. 가끔 어려운데도 있었지만 마비노기좀 하던 친구의 케리도 받고 그래서 할만했음.



현재
A : 아 일단 오늘의 미션 돌고.. 포인트 미션돌고... 아 세공은 언제 맞추냐...
B : 너 ㅇㅇ는 1랭 찍었냐?
A : 아니. 수련포 모잘라서 구하는 중인데. 어제도 세시간쯤 걸려서 간신히 랭업함
B : 니 스팩 지금 체력 지력 합쳐서 2천은 넘냐?
A : 합쳐서 천 조금 넘는데?
B : 얼마 안되네 같이 레이드도 가기 힘들듯
A : 템이나 빨리 맞춰야지 요샌 템 다 맞춘 누렙 천 뉴비가 아무템 안 맞춘 누렙 만 보다 세다며?
B : 세삼스레 당연한 소리 하냐. 현질하든가
A : 아 스킬랭업하기 줜나 귀찮아... 뭔 소수점 단위로 올라가... 안 올릴수도 없고


무슨 게임을 일하듯이 스팩올리려고 하고 있음. 
스팩을 올린다 - 더 좋은 컨텐츠를 즐긴다.
이게 아니
컨텐츠를 즐긴다 - 먼저 맞게 스팩을 올린다.
이런 것 같음.


본인은... 최근에 들어오니 별의 별 수두룩한것들. 근데 왠지 즐겜하며 마비해온 나는 절대 못할것들.
제너레이션이나 깨자 하고 g17인가 첫미션에서 잡몹 피가 까이는걸 보고 소름.


결국 지금의 마비는 더 이상 판타지라이프가 아니라 판타지 스팩겜이 되었구나.. 하며 빠르게 나왔음...

스팩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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