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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사형당한 박정희 총살 김재규, 하루 전 조카에게 한 말은
게시물ID : sisa_952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해철사랑
추천 : 14
조회수 : 20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04 16: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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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티잼 이상국 기자 [email protected]


"세상에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다"


10.26 원인은 충성 경쟁이 아니라 유신과 김영삼 박해에 대한 반발 때문이라고 주장


▶ 김재규의 시 '장부한'

눈 아래 험한 산, 흰 눈 덮였네
천고의 신성함을 누가 침범하랴
남과 북의 경계가 어디에 있는가
나라 땅 통일 못 이룬 것이 한스럽다


眼下峻嶺覆白雪 (안하준령복백설)
千古神聖誰敢侵 (천고신성수감침)
南北境界何處在 (남북경계하처재)
國土統一不成恨 (국토통일불성한)


김재규.jpg



▶ 1970년대 한국 기업의 중동 진출을 주도한 건설 장관

▶ 김영삼을 구하려 10.26을?

"각하, 김영삼 총재는 이미 국회의원으로서 면직됐습니다. 사법 조치는 아니지만 이미 그걸로써 본인을 처벌했다고 생각합니다."는 말씀을 드리고 곧이어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그러면서 바로 총이 갔습니다.
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5241447399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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