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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은 내가 영원히 기억할게..
게시물ID : love_29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스포다키즈
추천 : 0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6 00:47:26
내가 조금만 더 일찍 너를 만났다면 어땠을까..
능력도 없는내가 나이도 훨씬 어리고 이쁜 너를 만나서.. 온갖 고생은 다 시켰는데.. 술도 좋아하고 담배도 피는 나쁜 버릇 다가지고 있는 내가 .. 너를 너무 지치게 해버린거같아..미안하구나
싸우고 화만나면 차단하라고 그렇게 말했지만 사실 차단 하지 말라고 말한거야.. 너 없으면 난 주변에 아무도 없거든..
강한척 했지만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약하고 약한 존재다.. 너없으면 이 세상 못버틸거란거.. 그누구보다 내가 가장 잘 알았다.. 
가장 힘든시기에 나에게 와줘서 버팀목이 되줘서 고마웠다 얼굴보고 얘기한번 안해봤지만 사실 무엇보다 이말을 해주고 싶었다.. 헤어지고 이제서야 말하지만..꼭 말하고 싶엇다 고마웠다고..
유학가고 얼굴 안본상태에서 헤어진거지만 넌 아직 꽃다운 스물두살이고.. 아직 다른 연애 많이해보고 싶을나이인거 알고 있엇다... 다만 내곁을 떠나지말라고 붙잡아 두고만 싶었다..
알면서도 모른척 했나보다.. 마음에 상처 주는말 많이 해서 정말 미안해.. 나는 아직 너를 잊을 준비가 안됬다.. 
우리 추억 1년 하고도 2개월이나 쌓은 추억 내가 평생 간직하겠다.. 남들 연애에 비해서 짧다면 짧겠지만 우리는 그 누구보다 서로 사랑했고 생각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연애 그누구보다 자랑스럽다..

사람은 후회하며 사는 동물이라고.. 이제와서 못해준것만 기억난다.. 이거 해줄걸 저거 해줄걸 이건 못해줬네 저건 못해줬네.. 너의 마지막 말들이 나에게 차갑게 나에게 비수로 다가오지만 나는 오히려 내가 못해준것만 기억이 나더구나.. 내가 너무나 원망스러웠다.. 우리가 조금만 일찍 만났더라면.. 6살 차이나는 나를 만나서 너무나 고생했다.. 너는 다 잊엇더라도.. 나는 조금만 더 아파할게.. 우리 추억 잊을 자신이없다.. 평생 기억해도 되겠니? .. 마음이 너무 아프다 ..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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