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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솔플러의 딜레마
게시물ID : mabinogi_147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직주인공
추천 : 3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06 22:50:54
혼자서 마비를 한다 → 다른 분들의 길원분들 혹은 지인분들과 즐겁게 노는 글이나 던광에 모여 즐겁게 수다떠시는 분들을 본다 → 나도...나도 누군가랑 저렇게 같이 즐겁게 놀고 싶다...지인을 구해볼까... → 생각해 보니 접속해봤자 딱히 뭘 하는 것도 아니고 장비를 안 맞춰놔서 같이 사냥도 못 가고 어느 쪽으로든 뭔가 어울려 놀 자신이 없다. 게다가 타자가 느려서 수다 떨기도 힘들 것 같다 → 심지어 접률도 낮다. 괜히 지인 구해봤자 이건 그냥 민폐다 → 혼자 마비를 한다 → 다른 분들이 모여 노시는 걸 본다  → 좀 외롭다 → 무한반복...


사실 솔플러인 건 "혼자 하는 게 편해서" 라는 이유가 가장 크긴 하지만 오유에 올라오는 지인분들과 노는 마비일상글들이나 던광에서 수다떠는 분들 보고 있으면 뭔가 외롭더라구요. 저 "혼자 하는 게 편해서" 도 사실 다른 분들이랑 하면 제가 민폐끼칠까봐 자꾸 긴장돼서인 것도 좀 있고...
무엇보다 접률이 너무 낮아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저만 이런가요....? 아님 다른 솔플러분들도 이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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