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좋아해서 넣은 노래
근데 이거 보아가 피처링이었네요
전혀 몰랐다..
마와레 마와레 메리고라운드~~~
마비노기 실컷 잘 하다가 입원
제 계정을 맡아주셨던 지인들은 당사자조차도 3박4일로 믿었던 입원 기간보다 훨씬 긴 열흘이나 계정을 맡아주셨음
그 덕에 아래와 같은 미친 짓이 가능케 됨..
여캐 마제스틱 세트
남캐 마제스틱 세트
더해서 여캐 마제스틱 한벌 더.
이건 하프서버. (염색 못했음. 염약 비쨔요 뉴비 돈업쪄요)
류트 계정을 맡아준 지인은 6계정을 돌려주는 미친짓을 흔쾌히 도와주셨고 덕분에 남녀셋 둘다 뽑았음
하프 계정을 맡아준 지인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올클리어 + 마스터 작을 완성해주시는 위업까지 달성하셨음
둘 다 그저 감사할 따름임
마스터작을 익숙한 전사로 하려다 야 이게 미친짓이구나 싶어서 음유로 선회했었음
너무 아파서 몸을 일으키기가 힘드니 전투를 직접 하느니 버튼만 깔짝거리면 된다는 계산 아래 한 짓이었음
근데 그 짓도 한계가 있어서..
내가 대에서 마무리짓고 옷은 포기하려던 찰나에 하프 지인님이 이거 될거같다며 마무리로 쳐내주심
솔직히 포기하고있었는데 된다고해서 감사했을 따름 게다가 진짜 됐고..
구구절절 길지만 사실 옷뽑은거 자랑임
남캐가발 고민 많이했는데 그냥 수집욕구 채우기용으로 질러버렸음다
여마제셋은 잇는데 남마제셋 없는건 자존심에 어긋났음 개똥철학 오졌다
사실 글은 쓰고싶었는데
겁나게.....졸림.............................
그로니까...
마지막은 머리스타일 바꾸고 대존잘터지는 부캐쟝
잘생겼다 ^.^
자러감미다.......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수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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