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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고 떠나는길이 이리 슬플줄 몰랐네요..
게시물ID : gomin_1708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쿼크d쿼크
추천 : 0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09 00:34:35
추억도 나쁜 추억이 있고 좋은 추억도 있는데
그 나쁜 추억마저도 지금은 그리운게... 뭐랄까...울지 않겠다고 해놓고서 울어버렸어요.

3년간 간직한 추억이 지금은 이리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과거엔 그리도 즐겁게 지내던 사람들이 지금은 알다모르게 상처 줄줄은...
그래서 제가 정리하고 나가렵니다. 학업준비라는 핑계를 대고요.

차라리 저 상처받으며 그 추억이 쌓인곳을 지키는것보단 또 다른 사람들과 새 추억을 쌓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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