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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태규 기레기의 돌려까기 수법
게시물ID : sisa_954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배웠어요(가입:2012-10-31 방문:2884)
추천 : 16
조회수 : 15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09 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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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다음 메인에 떴던 기사입니다.
뉴시스의 김태규라는 기레기가 쓴 장문의 '피처 기사'입니다.
걱정해주는 척 하면서 돌려까는 수법이 아주 환상적인 기사입니다.



뉴시스1.JPG


지지율 84%가 넘는 대통령에게 밑도끝도 없이 "우려"가 있답니다.
누가 어떤 부분에서 어떤 우려를 갖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아요.
짐짓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인 것 같지만
인용도 없고 근거도 없이 그냥 자기 생각에 우려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뉴시스2.JPG

1. '점철'이란 단어는 "(일이나 사건 따위가 무엇으로) 서로 이어지다"라는 뜻입니다.
뜻만 놓고 보면 별 이상할 게 없습니다만, 용례를 보면 '점철'은 주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장밋빛'이라는 단어가 '점철'이라는 단어를 만나면서 한순간에 부정적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글쟁이들이 자주 쓰는 아주 나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좋은 말을 상당히 많이 쓰면서도 조사나 연결 단어 같은 걸로 장난을 쳐서
은연중에 부정적인 인식이 생기도록 만들어 버리는 거죠.
아주 "나쁜 기레기"예요.

2. 국무위원 후보들 중 제대로 위장전입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던가요?
위장전입은 각종 이득을 목적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것으로 주민등록법상 범죄행위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주소지를 옮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득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이들의 행위를 위장전입의 범주에 묶는다면 선거출마를 위해 수시로 주소지를 옮기는 정치인들도 위장전입에 해당합니다.
더군다나 이들의 행위가 분명한 위장전입에 해당한다는 관련기관의 유권해석도 없는 상황에서,
단지 후보자들을 흠집 내기 위한 야당의 치졸한 공세와 의혹제기에 지나지 않는 사안에 대해
김태규 기레기는 아예 기정사실화해서 기사를 쓰고 이로 인해 인사상 난맥이 있는 것처럼 기사를 써재꼈네요.
어디에도 야당이 필요 이상으로 발목을 잡고 있다는 얘기는 없어요.
모든게 다 문재인 탓인 것처럼 기사를 썼어요.
진짜 "나쁜 기레기"예요.

3. 사드 보고 누락 파문에서 도대체 누가 필요 이상으로 힘을 소진했나요?
청와대에서는 원리원칙대로 잘 처리하고 발빠르게 잘 대응했어요.
필요 이상으로 힘을 소진한 것들은 거짓말과 말장난으로 면피를 하려했던 국방부와 야당들이에요.
사드 도입 결정 당시 여당이었던 것들과 그들의 하수인인 국방부가 잘못한 일인데
김태규 기레기는 마치 문재인 정부의 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기사를 썼어요.
게다가 미국, 중국과의 외교 문제는 사드 도입 결정 때문에 생긴 것이지 보고 누락과 해결 과정에서 생긴 게 아니예요.
오히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미국과 중국에서 먼저 정상회담 하자고 손을 내미는 판이에요.
문재인 정부는 안 그런 척 배짱 튕겨 가며 우리 페이스대로 끌고 가는 상황이구요.
근데, 뭔 문제가 확산하고 뭔 공을 들여요.
정말 "나쁜 기레기"예요.

4. 이 소설의 백미입니다.
넷이 합쳐 지지율 20% 남짓한 야당들과 84% 짜리 대통령의 대치 전선?
까짓거 한 번 붙어 봅시다. 누가 이기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지지율 격차면 야당 나부랭이들 눈치 볼 것도 없이 그냥 밀어붙여도 돼요.
진짜 막말로, 그냥 국회 해산시켜도 야당놈들은 악 소리도 못합니다.
근데 대치전선 타령을 하고 자빠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문 대통령의 리더십이 본격 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
그 관측 누가 했나요?
그따위 관측을 한 자를 밝히지도 않으면서 뭔 관측 ㅋㅋㅋㅋㅋㅋ
시험대에 오른 대통령의 리더십이 84% 지지를 받고 있어요.
도대체 누가 어떤 시험대에 올렸죠?
감히 어디서 이런 되도 않는 막말을 입에 올리는지...
매우 "나쁜 기레기"예요.


미디어 효과 이론을 공부하다보면
"미디어는 수용자에게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아직까지는 맞는 말이긴 해요.
1인 미디어의 발달로 전통적인 미디어의 역할과 힘이 많이 약화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게 사실이에요.
김태규 기레기의 교묘한 수법이 숨어있는 이런 기사를 읽는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항상 두눈 부릅 뜨고 언론을 감시해야 하는 이유예요.
출처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608_0000006634&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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