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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주의]씨네21 기자의 "원더우먼" 한줄평
게시물ID : sisa_955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주스키부대
추천 : 18
조회수 : 29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11 22:00:25
원더우먼 네이버 기자 평가를 보다가 내 눈을 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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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jpeg

전쟁은 남성성이고 이와 싸우는 원더우먼이 멋지다...

뭘 근거로 전쟁이 남성성이라고 하는 지 모르겠지만 메갈 냄새가 살살나서 검색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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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jpeg

씨네21, 2017년 5월 19일 글인데 <아이즈>에서 일하던 임수연이라는 기자가 합류했다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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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jpeg

<아이즈>라는 곳에서 임수연기자가 2016년 9월 19일에 작성한 글의 제목
메갈 사태를 정리하며 "밥줄끊는 남자들"이라는 연작의 두번째 글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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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한걸레는 끊임없이 메갈필진을 영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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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전쟁이 남성성이라고 누가 정의했는지? 이과출신도 역사는 배울텐데... 전쟁나면 제일 많이 죽어나가고 다치는 게 남자인데!
아니 길가는 남자들 붙잡고 물어보시지. 군대가서 전쟁하고 싶은 사람 있냐고? ㅂㅅㅁ 노인네들이랑 ㅇㅂ 충들도 키보드로만 전쟁 부르짖지 정작 전쟁은 누구나 피고하 싶은 건데 전쟁이 남성성이고 원더우먼이 그것과 싸우기때문에 멋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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