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글리터 진짜 좋아합니다.
홈쇼핑에 혹해서 구매해 봤어요
먼저 샘플온 2개를 가지고 네일 해봤구요
(힝 글리터 반짝이 취향 저격)
3.4째 손톱은 다 붙이고
나머지 손가락은 남은 네일 스티커로 프렌치 했습니다.
(2장으로 5손가락을 한 기적 ㅎㅎ 손톱도 긴편인데 겨우 했네요)
프렌치는 너무 짧게 하면 잘 떨어? 질까봐
좀 크게 붙였어요
근데 생각보다 이쁩니다.
이 네일이 참 이쁜거 같습니다.
자기 손톱 모양 그대로 붙이는 거에요
플라스틱 인조손톱 아니구요
네일성분을 말려서 건조시킨거라
바르는 네일과 거의 흡사합니다.
손톱 답답한것도 없구요
떨어질까봐 투명 탑코트 경계선 위주로 더 발랐구요
한 5일 지난거 같은데 왼손 이라 잘 쓰지는 않지만
아직 까진 들뜸이나 벗겨짐 없습니다.
(잘 떨어질까봐 드라이기도 사용했어요)
근데 네일이 좀 큰거 같기도 너무 꽉 차요
아껴서 프렌치까지 한다고 시간은 좀 걸렸구요
엄지는 저 부분이 모자르네요 ㅎㅎ 샘플 2개가 엄지를 가릴 정도는 안됨
한 네일에 한개 붙이는 부르조아 오유분들은 더 쉽게 작업? 가능할거 같아요
패키지는 안이쁜것도 있어요 ㅎㅎ
하지만 글리터들은 이쁩디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봐요
헬스장이라 조명이 어둡네요
전 만족..^^
네일 샵에서 한거 같아요
구매확정 했다는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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