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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5 30시간 플레이하면서 느낀것(약스포)
게시물ID : ps_18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렐레
추천 : 2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6/12 12:21:27
그래픽
페르소나 특유의 만화같은 느낌의 그래픽과
기괴한 배경&적들
도쿄를 가보진않았지만 꽤 잘만든 거리풍경
좋습니다 현재까진 만족스럽네요

음악
페르소나하면 음악이죠
전작들과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 여전히 좋습니다

시스템
전작과 배틀시스템이 약간 달라졌는데
정말 좋네요
캐릭터들이 근거리 원거리 무기가 따로 있고
홀드업 시스템은 정말 간지폭풍
괴도단이라는 이미지와 걸맞게 적들을 무릎꿇려놓고 총들고 가진거 다내놓으라고 협박하는 주인공들
눈이 즐거운 합동공격 연출 배틀끝나고 연출 뭐 하나 별로인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배틀말고도
감옥이 되어버린 벨벳룸과 페르소나들 목짤라 합체시키는 무시무시한 합체시스템...

여러가지 편의시스템
일단 시스템적인 요소는 다 맘에 듭니다

다만 커버라고 하나요? 벽뒤에 숨어 은폐했다가 기습하는 시스템 
멋있고 좋은데 시점이 조금 불편하고 숨어서 대놓고 이동하는데 못알아채는 섀도가 좀 마이너스네요

캐릭터
역시 캐릭터 잘뽑나요
하나하나 다 매력있어요
괴도단 멤버도 다 좋고 주변인물들 역시 맘에드네요
악역은 악역대로 이런 개xx소리나오는 놈들도 있고
거기에 특유의 개그까지
특히 모르가나는 개발진에 고양이 덕후가 있는지 고양이 습성 그대로 하는게 졸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데

타케미 타에 리얼 여신님
퇴폐미 뿜뿜 
타에여신님 저로 임상실험해주세요!!!
출처 임상실험하기에는 렐레의 배짱과 매력이 매우 부족하다.
오징어로는 실험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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