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은 화이트색 LED이고 지금 실사중인데

우선 성능은 굉장합니다. 공기가 무자게 잘빠집니다.

시스템팬 컨트롤러로 총 6개의 시스템팬중에 5개를 끄고 커세어 쿨링팬 하나만 굴려도

저소음으로 케이스 내부에 열이 쌓이지 않게 만들어줍니다.(시퓨 팬은 잘만 9800MAX)

(전체 시스템은 라이젠 1700 3.65ghz 전압은 1.199V, 기가바이트 G1 게이밍 GTX970)

일반적인 사용환경, 서핑, 인터넷, 영화, 문서 작성시에는 거의 900rpm 대를 유지하게 해놓고 굴리면 어느정도 바람양은 나오는데

소리가 안납니다. 대신 시퓨쿨러인 잘만9800max소리가 들립니다. 다른건 거의 안들립니다.

배틀필드 4, 배틀필드 1, 검은사막,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위쳐3, GTA 5같은 고사양 겜을 돌려도 커세어 팬 하나로

케이스내부 발열컨트롤이 됩니다. 다만 이때는 대략 1600RPM으로 돌면서 엄청난 양의 바람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때 풍절음과

팬소음이 아주 잘들립니다. 물론 나머지 팬 5개 모두 키면 순식간에 뜨거운 공기가 빨려 나가면서 온도가 뚝뚝 떨어집니다

다만 2볼베어링팬이 2개가 빠르게 회전하다보니 볼베어링 특유의 소리가 큽니다. 커세어 팬의 소리가 볼베어링에 어느정도 묻힙니다.

벤치로 풀로드 때려봤는데 대략 61~62도를 왔다갔다 하고 또한 CPU온도에 따라서 커세어팬의 RPM도 동기화 시켜놓았더니

풀로드가 걸리면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지만 어마어마한양의 공기가 빠져나오면서 공기를 빼내어 냅니다.

전체 RPM 의70%이상되면 소리도 크지만 빼내는 열의 양도 어마어마하네요.

여름에 기준이상의 시스템온도가 쌓이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