昨日の夜から 君がいなくなって 24時間が経った
키노우노 요루카라 키미가 이나쿠낫테 니쥬우요지칸가 탓타
어젯밤부터 너가 사라진 지 24시간이 지났어
僕はまだ 一歩も外には 出ていない
보쿠와 마다 잇포우모 소토니와 데테이나이
나는 아직도 한 발짝도 밖으로는 나가지 않고 있어
マイペースで よく寝坊する 君のことを想って
마이페-스데 요쿠 네보우스루 키미노 코토오 오못테
마이페이스고 자주 늦잠자는 너를 생각해
5分早めた 家の時計 あぁ もう意味ないな
고훈 하야메타 이에노 토케이 아아 모우 이미나이나
5분 빨랐던 집의 시계 아아 이제 의미 없겠지
たばこの嫌いな 僕を気遣って
타바코노 키라이나 보쿠오 키즈캇테
담배를 싫어하는 날 신경써줘서
ベランダで吸ってたっけな
베란다데 슷테탓케나
베란다에서 피우곤 했었지
カーテンが揺れて 目があつくなった
카-텐가 유레테 메가 아츠쿠낫타
커튼이 흔들려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어
もうそこに 君はいない
모우 소코니 키미와 이나이
이제 거기에 너는 없어 『もっとちゃんと僕を見ててよ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챤토 보쿠오 미테테요 못토 챤톳테
"좀 더 제대로 나를 봐 줘 좀 더 제대로" 라는
その言葉が 君には重かったの？
소노 코토바가 키미니와 오모캇타노
그 말이 너에게는 무거웠던 거야?
『もっとちゃんと僕を見ててよ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챤토 보쿠오 미테테요 못토 챤톳테
"좀 더 제대로 나를 봐 줘 좀 더 제대로" 라고
言わなければ 君はここにいたかな
이와나케레바 키미와 코코니 이타카나
말하지 않았다면 너는 여기에 있었을까 僕のことは たぶん君が よく知ってる
보쿠노 코토와 타분 키미가 요쿠 싯테루
나에 관한 건 아마 너가 잘 알고 있어
眠たい時に体温が上がる キスは短めが好きってことも
네무타이 토키니 타이온가 아가루 키스와 미지카메가 스킷테 코토모
졸릴 때는 체온이 오르고 키스할 때는 짧은 걸 좋아한다는 것도
その時思った 僕は君のこと
소노 토키 오못타 보쿠와 키미노 코토
그 때 생각했어 나는 너에 관해
どれくらい分かってたんだろ
도레쿠라이 와캇테탄다로
얼마나 알고 있었던 걸까
一番最初に 浮かんできたのは
이치반 사이쇼니 우칸데키타노와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君の好きな タバコの名前
키미노 스키나 타바코노 나마에
너가 좋아하는 담배의 이름 『もっとちゃんと君を見てれば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챤토 키미오 미테레바 못토 챤톳테
"좀 더 제대로 너를 보고 있으면 좀 더 제대로" 라고
いまさら 気づいても遅いよな
이마사라 키즈이테모 오소이요나
이제 와서 눈치채도 늦은 거겠지
『もっとちゃんと君を見てれば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챤토 키미오 미테레바 못토 챤톳테
"좀 더 제대로 너를 보고 있으면 좀 더 제대로" 라고
今気づいたって なんの意味があんだ
이마 키즈이탓테 난노 이미가 안다
지금 눈치채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어
君が置いていったタバコ
키미가 오이테잇타 타바코
너가 두고 간 담배
僕の大嫌いなものなのにどうして
보쿠노 다이키라이나 모노나노니 도우시테
내가 정말 싫어하는 건데 어째서인지
火をつけてしまった
히오 츠케테 시맛타
불을 붙여 버렸어 君の匂いがしたのさ 君の匂い
키미노 니오이가 시타노사 키미노 니오이
네 냄새가 났어 네 냄새
ひとくち吸ってしまった
히토쿠치 슷테 시맛타
한 번 피워 봤어
でも やっぱりむせた
데모 얏파리 무세타
하지만 역시 질식했어 『もっとちゃんと僕を見ててよ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챤토 보쿠오 미테테요 못토 챤톳테
"좀 더 제대로 나를 봐 줘 좀 더 제대로" 라고
言わなければ 君はまだここにいたかな
이와나케레바 키미와 마다 코코니 이타카나
말하지 않았다면 너는 아직 여기에 있었을까
『もっとちゃんと君を見てれば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챤토 키미오 미테레바 못토 챤톳테
"좀 더 제대로 너를 보고 있었다면 좀 더 제대로" 라고
少し苦い君の匂いに泣けた
스코시 니가이 키미노 니오이니 나케타
조금 씁쓸한 네 냄새에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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