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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역행하는 건 정치의 도리가 아니다
게시물ID : sisa_955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럽게큰타이거
추천 : 1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3 11:38:02
■ ‘민심’을 역행하는 건 정치의 도리가 아니다

어제 헌정사상 최초로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를 방문, 일자리·민생 추경안’ 관련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경제계도 대통령의 추경 시정연설에 공감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우 다행스럽고 환영할 일이다.

그러나 유독 정치권만 외면하고 있다. 야3당은 민생을 살릴 추경안을 외면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김상조·김이수·강경화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도 무산시켰다.


정치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협의의 산물이다. 정치는 민심을 받들어 민생을 돌보는 것이 제1의 역할이다.

대다수의 국민이 문재인 정부의 추경안과 인사에 동의하고 있으며, 국정의 안정화를 위해서 하루속히 임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비롯한 전직 외교부장관들도 강경화 후보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 결과,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긍정 여론은 반대 여론의 두 배 이상 나타나고 있다.

김상조·김이수 후보자 역시, 긍정 여론이 반대 여론보다 훨씬 더 많은 상황이다.

민심을 역행하는 건 정치의 도리가 아니다.

국회는 오로지 ‘국민만을 보고, 국민만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정치권이 다시 한 번 생각해주기를 바란다.


2017년 6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출처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7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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