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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항쟁을 다시!
게시물ID : sisa_955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먹새
추천 : 17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3 12:44:31
자유당의 국정 다리 잡기가 점점 도를 지나치고 있습니다. 새정권이 들어선 이래 대체 이들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총리도 반대, 장관도 반대, 추경도 반대. 덮어놓고 반대만 하며, 청와대의 대화 제의는 물론, 국회 일정에대한 비토까지 공공연하게 떠드는 판국 입니다.

국회의원이란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헌데, 이들이 지금 이런 기본적인 의무를 수행하고 있습니까? 인성이 함량 미달인건 둘째치더라도 직업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 된 무리입니다.

이 한달간 이들은 또 월말에 우리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가겠죠. 내내 "반대"만을 외친 댓가로요. 언제까지 두고봐야 합니까? 총선 때까지요? 3년이란 시간 동안 국정운영에 저 무뢰한들이 팔짱만 끼고 관여 안할까요?

무능, 부패를 떠나 이들이 직위를 유지하는 그 자체가 국가와 민족에 대한 해악입니다. 이건 전혀 과장된 표현이 아님을 지난 1달간 모두 봐왔을터 입니다.

우리는 지난 겨울의 시련을 통해 저들의 주괴를 끌어내렸습니다. 그로 끝이 났다고 생각한 때도 있었죠.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생각보다 더 뻔뻔하게 503을 추종했던 과거에 대한 반성도 없이 바로 새정부의 길을 가로막는 작태를 보였죠.

남은 적폐를 몰아내야 합니다. 6월 항쟁은 아직 끝난 역사가 아닙니다. 구태와 부패로 얼룩진 역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가야 합니다.

정당해산과 의원면직, 이명박그네 정권 기간의 부역의 죄를 물어 법정에 세우기 위한 국민 투쟁이 필요합니다.

6월, 다시 모일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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