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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님의 글을 읽고..
게시물ID : wedlock_8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월아
추천 : 2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3 13: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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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제가 아는 지인 두명이 생각나서요

둘다 결혼을 일찍한 케이스였죠 둘다 이십대 초반에

한명은 사고처서 다른 한명은 이뻐서요 그래서 남편되는
분이 죽자살자 따라난녀 결혼한 케이스 였죠

근데 이두지인이  신기하게도 둘다 이십대 후반이 넘어가니

우울증과방황을 하기시작하더라구요

둘다 각자 만나보면 이혼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려서오

그러는와중에  한명은 남편의 헌신과배려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고

다른 한명은 결국이혼을 하더라구요

전 이두명을 보며 생각한게 

일찍 결혼하는게 좋은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한명이 방황하고 우울해 할때  상대방이 잘 잡어줘야
하구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경우도 있죠

저희 시댁 큰형님네도 21살24살에 결혼해 아들딸  낳고

잘 사는경우도 있구요

한데 제 생각은 그래요  일찍 결혼하는건  좋은경우보단
나쁜경우가 더 많다는거죠  

저두  30대 후반에 결혼해지만 결혼생활이 그리고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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