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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랩이 전하는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선택법
게시물ID : freeboard_1571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yho1
추천 : 0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3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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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만 20~69세의 1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5%가 건강기능식품을 매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일부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마치 약처럼 효능∙효과를 강조하며 허위광고, 과대광고를 일삼거나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제조∙판매되기도 한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구입 시 제품 정보를 꼼꼼히 따져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에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스랩의 도움을 받아 건강기능식품 똑똑하게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 ‘건강기능식품’ 마크 꼭 확인해야

식약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은 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 또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기가 되어 있다. 해외 제품도 안전성 검사 등의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친 경우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부착된다.

건강기능식품 인증 기준은 기능성 원료마다 조금씩 다르다. 홍삼이나 유산균, 오메가3 등의 원료는 동물실험이나 임상시험 등을 통해 건강 기능성이 검증되고, 해당 기능성 원료가 일정 수준 이상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비타민C나 칼슘 같이 이미 효과가 널리 알려진 영양소는 식약처 고시 기준 및 규격에 부합하게끔 제조하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 제품라벨의 ‘원재료명 및 함량’과 ‘영양기능정보’ 읽어봐야

라벨의 원재료명 및 함량에는 어떤 원료가 얼만큼 들어 있는지 기재되어 있다. 이를 통해 믿을 만한 원료로 만들어졌는지, 부원료가 들어 있는지, 고함량인지, 저함량인지 모두 체크할 수 있다. 아울러, 영양기능정보란에는 기능성 성분과 기능, 일일 권장섭취량 대비 몇 퍼센트의 함량인지 적혀 있으므로 영양 기능이 섭취 목적에 부합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 부작용 및 주의사항 고려해야

건강기능식품 이용 시 동시에 섭취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철분과 칼슘이다. 두 영양소를 함께 섭취하면 칼슘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해 철분의 효과가 떨어진다.

또한, 의약품을 복용 중이라면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혈압약과 알로에는 서로 칼륨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시에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홍삼과 와파린 같은 항응고 약도 마찬가지다. 두 성분 모두 혈액 흐름을 원활히 만들고 혈액이 응고되지 않게 작용하므로 함께 섭취하면 혈액이 너무 묽어질 우려가 있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이 밖에도 보관법이나 유통기한 또한 눈여겨보는 것이 좋고, 해외 제품을 구입할 때는 직구보다는 정식으로 수입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며 “매일 챙겨 먹는 건강기능식품이지만 제품라벨이나 주의사항 등은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제품 정보를 신경 써서 확인한다면 허위광고나 과대광고에 현혹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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