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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의 결연한 의지
게시물ID : sisa_956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림동에서
추천 : 31
조회수 : 175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6/15 13:07:19
이명박 정권 시절
한겨레 성한용 편집국장은

정권(이명박 대통령)도 타도의 대상이 아니고
재벌도 해체의 대상이 아니다 재벌은 
지금 우리의 최대 광고주가 되었다고
일침을 하시고

정권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다수의 사람이 있고
그들의 정치적 의사를 우린 존중해야 한다고
일갈을 하셨네요  


한마디로 

엠비 지지자
박근혜 지지자
재벌 같은 보수 수구세력도 한겨레는
이해하고 공존할 수 있지만 
문빠 노빠는 덤비라는 단호한 의지표명을
계속 해오신건데
제가 그동안 몰랐던거네요 ㅋㅋ

엠비정부는 존중하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영부인을 그냥 "씨" 혹은 문재인 대통령 부인
으로 호칭하는 지사적 태도  ㅋㅋㅋㅋ

새누리당 지지자는 이해해주지만 
문재인 지지자와는 싸우는 한겨레 멋있네요

이미 구독해지해서
또 못하는게 한이네요

조기숙 교수의 왕따의 정치학에 나오는 내용인데
책은 참 재밌는데 보다보면 열불 나서 못보겠네요

한겨레 경향 오마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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