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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 청문회장 일부 동영상
게시물ID : history_28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단
추천 : 2/5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6/15 15:37:10
도종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장에서 논의되었던 내용 중의 일부를 올려드립니다.
 
아마 이 동영상을 보시는 이 곳의 많은 분들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욕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그 사실을 추적하고 재구성하는 과학이듯이,
동북아역사재단이 추진하였던 동북아역사지도가 부실투성이였고, 황당하고 역사적 근거조차 특위에서 답변못하여
참가 국회의원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던 '사실' 자체를 왜곡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을 왜곡하지는 말아야합니다.
더욱이 없는 사실을 사실이라 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만을  열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왜곡을 넘어 사기에 해당합니다.
2년 전 국회 동북아특위에서 그곳에  출석한  주류역사학계의 그 분들이  왜 대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얼버무리고
잘못된 대답을 하여 힐난을 받고,  결국 동북아재단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이 폐기되었는지,
하버드 프로젝트가 왜 중단되었는지,  그것이 일부 국회의원들의 고압적 태도 때문잊지,  유사역사학자들의 괘변에 물들은
국회의원 때문이라는 말 들이 가능한 것인지  참으로 우려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국고 47억원이 투여된 그 사업이 왜 그렇게 엉망으로 제작되었는가를 지적하는 그 장면은 국회 속기록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국회에 남아 있는 그 기록들을 보시고,  과연  이 곳에 많은 분들이 주장하는
유사역사학자들과 영합한 일부 국회의원들의 작태였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학은 우리 눈으로 보고 쓰는게 맞는 것 아닌가요 ?
중국의 동북공정세서도 차마 그리지 못한 지도를 버젓이 우리의 역사지도에 그리는 분들이 과연 어느나라 분들인지,
그런 분들의 사고 안에서 남아 있는 그 분들의 동북아지도 사전 계획 모임의 회의록과 같이  고조선을 축소하고
우리 역사 전체를 최대한 축소하는 방향으로 역사지도를 그리려고 하지 않았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래 동영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and.us/#!/band/59634353/post/1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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