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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갈비였습니다.
게시물ID : cook_205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8R
추천 : 10
조회수 : 89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6/15 17:20:13
전에 도배 시공해드린 사장님 댁 가서 팔아드렸는데, 너무 맛있어서 제대로 숨도 못 쉴 정도로 먹었네요.

지금껏 먹어본 갈비들에 비해 단맛이 덜해 부담없었고,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는 비밀 소스의 끝맛에는 약재향이 쌉쌀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저, 이렇게 세 사람이 앉은 자리에서 6인분 먹고 집에 갈 때 7인분 포장했네요.

저희 부모님이 음식을 포장하신다는 건, 집에 있는 동생들에게 꼭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는 음식에 한합니다. ㅋㅋ

다음에는 가족 단위로 한 번 먹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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