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유부징어입니다.
내년 10월 전세가 만료인데, 와이프랑 얘기를 나눈 결과
전세를 받을 수 있으면 더 받고...집을 매매를 하자 !!!
(전세값은 떨어질 생각을 안하고, 집주인들이 계속 전세를 올려달라고 한다면 그때마다 대출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매매가 낫다고 생각함)
이렇게 의견이 나왔어요.
와이프가 올해 10월말 출산이라..(아들)
제 아들이 초중고를 괜찮게 다닐만한 곳으로 찾아보려고 하는데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자녀 학군 및 살기 좋은 동네가 어딨을까요?
사실 이것도 -_-; 애매한 질문인건 압니다.. 집값ㅇ ㅔ따라 천차만별이니..
한 두 달간 인터넷에서 매물을 보긴 하는데, 사람들이 허위매물도 많고... 너무 뻥튀기 가격도 많다고해서
직접 부동산에 돌아다니려고 하는데
서울 전체 구를 직접 돌아다닐 수 는 없어서.. 오유님들이 추천해주시는 (구)를 중점으로 다니려고 하거든요...
집 매매를 알아볼 때 유의하거나 꼭 알아야할 점이라던지
선배님들이 사는 동네가 괜찮다 싶으면 추천해주세요...
아..그리고 집 매매값은 2억6천~3억5천 정도로...생각하고 있습니다.
* 제가 일산에서도 10년 살아서 일산에서 사는건 어떠냐고 와이프에게 물어봤지만
서울에서 살기 원하네요...일산도 살기 좋고 교육도 좋고...집값도 뻥튀기 서울보다 훨씬 나은것 같은데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