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름 ㄷㄷㄷ
전면에 모델명적힌게 a7rii까지도 그냥 흰색이었는데
a9에 a는 무려 금칠이 되어있습니다.
외부에 다이얼 빠진거랑 버튼 몇개 더 나온거 진짜 편하네요...
조그스틱은 역시 편합니다. 터치도 되긴하는데 제 카메라가 아니라 설정법을 몰라서 제대로 못써봤구요
그리고 좀 적응이 필요한게 셔터버튼이 엄청 민감합니다.
안그래도 전자셔터일땐 아무 소리도안나서 찍는지 모르는데 셔터버튼이 너무 민감해서
반셔터라고생각했는데 막 찍히고있어요;;
2470GM
AF 죽입니다. A9와 가장 잘어울리는 렌즈
새로나온 100400GM
집에와서보니 70200GM 사진을 안찍었는데 70200GM보다 속도 빠른거같아요.
근데 70200GM이 느린편이라고 알고있었는데 A9에서 쓰니까 A7II에서 70200G쓰는 느낌나더라구요 꽤 빠릅니다.
그리고 100400GM은 줌링을 헐렁하게 뻑뻑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헐렁하게 해놨을땐 코가 지 혼자 쭈욱나옵니다. ㅠ
역시 이번에 새로나온 1224G
다다음주 출시라고하네요
진짜 넓어요
그리고 무슨 jpg용량이 17메가;;
1635GM 이건 또 샘플을 못찍어봤네요 ㅠㅠ
일단 진짜 가볍습니다. 1635 f2.8렌즈가 680g 이거하나면 여행사진은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신형 fz100배터리를 4개끼워서 외부전원으로 쓸수있는건데 모델명은 모르겠네요
a9는 물론 e마운트 카메라에서 모두 쓸수있습니다. fz100배터리 용량이 2240인가 그러니 8960정도되는 용량을 쓰는거네요
그리고 ac전원연결해서 충전과 동시에 쓸수도있구요. 카메라뿐아니라 usb케이블을 연결해서 폰도 충전할수있고
스튜디오에서 조명까지 이걸로 연결가능하다고하네요 ㅋㅋ 진짜 신박한 아이템인데 배터리2개포함 40만원대라
영상을 업으로하는 프로분들이나 쓰지않을까싶어요
그리고 이건 세미나 참가한사람들한테 다 줬던 사은품인데
소니 직원분들이 다 검은 티셔츠를 입고있었고 종이봉투안에 왠 티셔츠가 들어있길래
설마 저건 아니겠지... 문구가 좀 다르겠지 생각했었는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혹시나가 역시나 그거 맞네요 ㅋㅋㅋ
그저 검은색 티셔츠일뿐인데 왜 이렇게 싫어하느냐면 등에...
네.... 이거 입으면 소니직원되고 a9 광고를 하게됩니다
직원들 행사때 입으려고 맞췄는데 많이 남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잠시해봤네요 ㅋㅋ
경품추첨 1등한분 a9 반값할인권받아가셨는데 진짜 부럽더라구요 기변각이었는데 ㅠ
진짜 사고싶네요 딱 제가 많이찍는스타일에 정점을 찍은듯한 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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