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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여나가는.. 새롭게 자라는
게시물ID : love_30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you
추천 : 0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8 11: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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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주저리좀 해볼게요

저는 26 여친은 27  현실은 25, 26

4년만에 시작한 연애는 매일 매일 기다려졌다.
첫연애를하고 두번째 연애
하지만 모르겠다. 지금 생각보다 힘이든다.

한결같이 너만 바라보고 있는데 자주 볼수없고
그럼에도 너의 한마디말과 글을 볼때마다 녹아내리고
난 매일 너에게 조심하려고 너를 아끼려고 노력하고있다.

살아오면서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첫연애에 받은 상처가 생각보다 깊어 마음이 많이 무뎌져있었다.
너를만나 나에게 무뎌져있던 마음이 다시 새롭게 자라고있다
사랑하니깐 보고싶어도 버틸수있어 다시보면 웃을수있어 

하지만 나는 너무 자존감이 없었다. 요번해가 오면서 자존감을 높이려고 혼자서 노력하는중이다
너를 만나서 더욱 상처받기도하고 치유받기도 하겠지
오늘도 너를 만나서 웃고 행복하면 좋겠다.

나의 사랑아 같이 계단을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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