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집 10분??거리에 있는 슈퍼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데 여자분이 계시더라구요....
여자분이 계산이 끝나고 저도 계산이 끝나고...
이제 집에 가는데....
그 여자분이 먼저 가시네요,...
저도 집에 가는데... 이상하게 저랑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지...
저랑 같은 길을 여자분이 계속 가네요... 별 신경쓰지 않고 제길을 가는데..
이상하게 여자분이 자꾸 뒤를 보면서 발걸음을 빨리 걷네요..
뭐지?? 나를 나쁜놈으로 보는건가?? 그러더니..
갑자기 멈추더니 저한테 왜 자꾸 자기를 쫓아오냐??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대답해졌어요...
집에 가는데요?? 왜요??
여자분이 그러더니 아 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집에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