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어느정도 된 청년입니다.

20대에 군대갔다오고 전문대를 졸업하니 중반이 껑충이더군요

전문도 못 살린체 건축검사(?)쪽으로 일을 하며 몇년을 보냈습니다.

 현장 업무이고 위험도도 높았지만 보수는 생각보다 좋은편은 아니였고

하다보니 지금은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대략 젊은이들이 많은 직종이긴하나

나이먹고 몸이 더디면 본인이 먼저 퇴사를 결정하게 되거나 남들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며 지내는 선배들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뭐 대충 제 직업진정도는 이러합니다.

궁금한건 분야별이겠지만 건축쪽은 잘 나오면 2달에 한번 3달에 한번 성과금이 나오는 회사가

있습니다. (대외는 아니지만 중견기업 이상) 그들의 한해 성과금만해서 천만원이 넘을때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이런경우가 건축쪽에만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요식업이나

아이티? 미용? 에도 있을가요? 공무원들도 다른 팬턴으로 상여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아직 나이가 남들보단 덜 차고 세상 물정이 부족한게 많이 느껴져서 다른 분야에 대해궁금하여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현실적으로 저희족은 초봉 2400부터입니다. 그 아래인경우도 가끔 있구요

그런데 상여나 성과금 제대로 안주는 회사도 많습니다. 4대 보험 안들어가는 독체기업도 있구요 .

이러한 상황에 놓인 직종을 계속 따라가야 하는지 걱정되는 마음으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선배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요약 :  미용//요식업//검사원//공무원 분들의 성과제도가 있는지 만약 있다고 하면 어떤 팬턴으로

           지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