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책은 대통령이시지만
업무 자체는 말기암 전문 외과의사가 수술하는 것과 유사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시다시피 지금은 그냥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대통령직 수행이 아니라
이미 적폐세력이 저지른 부정부패가 국가 곳곳에 퍼질대로 퍼져 말기암 같은 상태의 국가를 급하게 맡으신지라
마치 십수시간동안 암세포만 예리하게 도려내야 하는 어마어마한 집중력과 체력이 요구되는 외과의사의 업무 강도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쩔수 없이 도려내야 할 곳을 가만히 놔둘수도 있고 너무 도려내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지만
그런다고 수술 능력이 없느니 하는 머저리같은 의사들 헛소리에 현혹되어
비판적 지지니 어쩌구 우리까지 잔소리 한다면 환자는 어떻게 될까요?
그냥 무한 신뢰를 보냄으로써 온전히 수술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자격이 안되는 야매 사기꾼들 조잘거리지 못하게 주둥아리나 틀어 막아버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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