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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변하지 않았다. 아니 변하지 않을 것이다.
게시물ID : sisa_9596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Nce2016
추천 : 5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1 01: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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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달여 시간을 지켜보며 느낀점은, 저들은 결코 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들은 제대로된 반성하나 없이 저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적폐세력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들은 겸손과 예의로 대하는 문대통령을 향해, 깡패라느니 주사파라느니 심지어는 탄핵을 암시하는 말들도 주저없이 지껄입니다.  
 
저들은 전에 검찰총장에게 했던 같은 방식으로 태연히 적폐언론과의 콜라보로 법무장관 후보자에게 40여년전 개인 일로 망신을 주며 사퇴하게 합니다. 그리고는 조 수석도 조져야 한다고 자연스럽게 서로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저들은 우 수석 시절에는 입도 뻥긋 못하던 자들이었습니다.
 
별 심각한 문제도 아닌 것을 가지고 마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에게 짖어 대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공정거래 위원장 후보와 외교부 장관 후보자들에게 달려들어  물어 뜯었습니다.
 
제대로된 인격수양도 안된 자들이 국회 운영위를 꿰차고 앉아 여당 몫인 운영위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자신들이 정권을 쥐고 있을때는 운영위가 여당것이라고 떠들어 대던 자들입니다.
 
저들에게서는 일말의 품격이라던지 양심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들은 무자비한 포악자에게는 바짝 업드리고 양심과 예의로 대해주는 신사에게는 면전에 침을 뱉는 일도 서슴치 않는 자들입니다.
 
유시민의 말처럼 지금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단지 청와대 하나 바뀐 것입니다.
 
노 대통령이 전에 했던 것처럼 저들을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저들은 또 전에 그랬던 것처럼 문 대통령의 뒷덜미를 물려고 달려들 것입니다.  
 
무자비하게  그러나 적법하게 그리고 누가봐도 품격을 가지고 찍소리 못하게 하나씩 하나씩 적폐세력들을 베어내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할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도 문 대통령 정부에 대한 강력한 시민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간과 함께 기다려 주는 인내도 필요합니다.
 
저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끝까지 지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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