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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런 썰전 전원책 후임에 대한 생각
게시물ID : sisa_959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00스파르탄
추천 : 0
조회수 : 117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6/21 18:41:36
썰전의 예능성을 중시하면
-박종진 or 이봉규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인간들이 나오면 웃기긴 할겁니다. 박종진이 그나마 말이 통합니다.

썰전을 피터지는 개싸움으로 만들려면
-나올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만 방송이 가능한 수준과 유시민 레벨을 생각하면 김진이 그나마 입니다.

썰전을 아주 치밀한 정치토크쇼로 만들려면
-맞는 사람이 없습니다만 요즘 나올려고 깔짝대고 있는 MB맨 이동관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안형환이나 정두언도 나름 구색을 맞출 후보이나 안형환은 외부자들, 정두언은 아예 동시간대 판도라라는 정치토크쇼에 출연하므로 가능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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