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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정말 엉망 진창이네요...
게시물ID : cook_205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lefic
추천 : 1
조회수 : 11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21 19:35:00
(아래 내용은 매장마다 다를 수 있으며 아래 언급하는 매장은 중동인성점입니다.)

친구랑 양념감자 하나 때문에 종종 롯데리아를 시켜먹는 사람입니다...

가면 갈수록 너무 심한거같아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써봅니다.

처음 이 매장에서 홈서비스를 주문했을 때 햄버거를 씹는데 뭔가 이상해서 열어보니

햄버거에 양상추 조각 한개가 들어있어서 실수겠지 하며 넘어갔습니다.

이후 버거를 또 주문했을 때 똑같이 양상추 조각 한개가 달랑 들어있어 전화했더니

매니저? 부점장? 이 전화를 받고 하는 말이 '야채를 많이 넣어달라고 말을 해야한다' 라더군요...

짜증나서 그냥 알았다고 말한 후 한두번 잘 오나 싶더니 오늘 받은 버거 상태입니다... 

KakaoTalk_20170621_190209632.jpg

KakaoTalk_20170621_190210489.jpg

이게 돈주고 사먹는 손님에게 내어주는 햄버거인지 그냥 남은재료 뭉쳐논건지 모르겠네요...

야채는 물론이고 치즈도 짜투리 남은것들 모아서 올려놓고 제대로 조립도 안했습니다...

버거 받았을 때 이미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길쭉하게 퍼진 상태로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열받아서 씩씩거리고 따지려는데 먼저 먹은 친구녀석이 하는말이

자기가 방금 먹은 유러피안 버거는 야채가 전혀 안들어있었다고 하더군요...

전화해서 해당 매장 부점장님에게 말씀드리니 배달하면서 흐트러질 수 있다만 반복하는데

햄버거 하나 올렸다고 밑에 있는 버거가 포장지를 비집고 나와서 길쭉하게 퍼지고

햄버거 꼬라지가 이렇게까지 개판이 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그것도 롯데리아만...

전화를 끊고 사진을 촬영 후 본격적으로 컴플레인을 준비할까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 된 답변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길래 그냥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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