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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순실, 휴대전화 쓰다 두 번 적발…재판부 경고
게시물ID : sisa_960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sea
추천 : 7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2 16:21:49

최순실, 휴대전화 쓰다 두 번 적발…재판부 경고

檢 "변호인이 전달…제3자와 연락 가능" 
재판부 "崔, 휴대전화 직접 만지지 마"



최순실씨(61)가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의 휴대전화를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재판부는 최씨에게 법정에서 휴대전화를 만지지 말라고 경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22일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65)과 최씨의 재판에서 검찰 측은 최씨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검찰 측은 "최씨가 수감된 남부구치소 교도관에 따르면 최씨의 변호인 중 한 명이 건넨 휴대전화를 최씨가 작동하고 있는 걸 며칠 전과 지금 두 번 적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휴대전화는 제3자와 연락 가능하기에 최씨를 추가로 수사하고 있는 검찰 입장에선 이를 묵과하기 어렵다"며 "재판부에서 소송지휘 차원에서 경고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휴대폰을 만지게 하는 건 의심을 살 염려가 있다"며 "법정에서 직접 휴대전화를 만지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3028256


최순실, 변호인 휴대폰 '만지작' 적발..재판부 경고


출처:http://v.media.daum.net/v/20170622150319966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최순실(61)씨가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의 휴대 전화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검찰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리는 박근혜(65) 전 대통령과 최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재판에서 이 같이 밝히며 최씨에게 경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법정 질서 유지 차원에서 한 말씀 드리겠다"라며 운을 뗀 뒤 "구치소 교도관에 따르면 최씨가 변호인 중 1명이 건넨 휴대전화를 2회에 걸쳐 작동하는 걸 적발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휴대전화를 이용해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고, 제3자와의 연락도 가능하다"라며 "최씨를 추가 수사하는 검찰로선 그 부분을 묵과하기 어렵다. 경고해 줬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이 휴대전화를 만지게 하는 것은 의심될 염려가 있다"라며 "법정에서는 피고인이 직접 휴대전화를 만지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라며 주의를 줬다.

이에 최씨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재판은 계속 진행됐다.

한편 이날 재판부는 최태원(57) SK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2월 박 전 대통령과의 독대 과정 등에 대한 증언을 내놓았다.

박 전 대통령은 감색 정장에 검은색 안경을 착용하고 변호인과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때때로 최 회장을 골똘히 쳐다보기도 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미친.. 법무부,,, 구치소장 털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참.. 아직 최순실은 엄청나네요.. 
언제 적폐가 없어질까요???
면직 당한 검사들은 지금 뭘 하는지 아세요??

이 기레기들아 털어야 할 것을 털라고.............. ㅠㅠㅠ



출처 출처: http://news1.kr/articles/?3028256

http://v.media.daum.net/v/2017062215031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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