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암울한 이유는 채굴 열풍이 가시기 전까지는 이런 가격대를 유지할 것이라는 것인데...
4월 말까지 30만원대 중반을 유지했던 1060이 지금은
비슷한 1070도
라데온 시리즈나 1080도 같은 상황이라
지금 이 상황에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은 것이 아이러니 하게도 타이탄x와 같은 하이엔드 끝판왕들이 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 시장의 가격 상승만 문제되는게 아니라
채굴장에서 온갖 능욕이란 능욕은 전부 혹사 당한 일명 걸레짝 제품들이 풀릴 것이라는게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채굴장에서 온갖 능욕이란 능욕은 전부 혹사 당한 일명 걸레짝 제품들이 풀릴 것이라는게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채굴 열풍이 앞으로 몇개월 정도면 가라앉을 것입니다.
하지만 혹사당한 걸레짝 제품도 그때 쯤 엄청 풀릴 것인데, 수명이 엄청 낮아진 제품을 사려고하는 사람들은 없겠죠.
잘 모르는 사람들은 중고로 사서 피해 볼 지도 모르고, 그럴 가능성은 엄청 낮겠지만 업자가 속이고 신제품이라고 팔 수 도 있을 수도 모릅니다.
무엇보다도 새 제품을 사더라도 as받을 때, 새제품으로 교체보다 리퍼 제품으로 교체할 가능성이 높은데
수명이 다된 그래픽카드가 리퍼받아도, 말그대로 복불복이죠....
이런 리퍼 제품이 대중적으로 보급된 1050부터 1080이나 라데온 시리즈까지 모두 포함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있어서...
현 그래픽 카드 제품들은 구매하기전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저는 한 동안은 기존 그래픽 카드로 버티며 살다가, 이전에 나온 그래픽 카드를 거르고 새로나올 EVGA같은 신제품을 사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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