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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가 쓰레기 소리 듣는 이유
게시물ID : overwatch_54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스
추천 : 0
조회수 : 94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23 19:21:45
로드 호그 패치로 리퍼가 살아 날거라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로드호그 때문에 리퍼가 쓰레기 된게 아닙니다. 그냥 리퍼 자체가 안좋아요

윈스턴, 디바 잘잡을거 같죠? 디바 매트릭스 키면 호구 됩니다. 

윈스턴? 날아가면 닭쫓던 개 됩니다. 적팀 아나 궁 채워주는게 될뿐이죠

요즘 탈론 조합이 있던데 탈론 조합의 핵심은 솜브라가 궁으로 방벽, 디바, 윈스턴 이동기 전부다 차단하고

거기서 리퍼가 뛰어 다니는겁니다. 그렇습니다. 탱커 킬러인데 탱커 기술들 못막으면 리퍼는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입니다.



예전에는 리퍼가 날아 다녔습니다. 그건 오버워치가 문 연지 얼마 안되서 시야도 좁고, 경험도 적어서 대응 방법을 몰라서 그랬던거죠

예전엔 눈앞에 보이는 적 쏘기에 급급해서 리퍼가 그림자 밟기로 뒷치기 해도 다 당했습니다.

낙궁 쓰면 다 맞아 줬죠. 그런데 이젠 아닙니다.

그림자 밟기 하면 전부다 소리 듣고 리퍼를 찾으러 다닙니다.

낙궁? 요즘은 2층 점거가 필수라서 낙궁 쓸려고 하면 전부다 들켜요

그래서 리퍼가 쓰레기 소리 듣는겁니다. 

저도 처음엔 리퍼 보면 떨었는데 나중엔 메르시 픽했는데도 리퍼 가지고 놀았습니다. 멀리서 총쏘면 리퍼가 ㅂㄷㅂㄷ 하더군요



리퍼는 오버워치 내에서 쉽기로는 1등을 달리는 영웅 입니다. 문제는 쉬운 만큼 한계도 크죠

이번 패치로 리퍼가 살아 날거라고 하는데 글쎄요... 과연 그렇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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